평양시 외곽방어를 담당한 평양방어사령부 소속 포병사단에서 방사포사격 훈련도중 잘못 날아간 포탄들이 평양시 인근의 주민집에 떨어져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음. 대북 소식통은 24일 “지난 1월 중순 평양시 주변에 있는 기차역 ‘태평역’근처에서 방어사령부 소속 포병부대가 실탄 훈련 중 실수로 평양시 주민지역에 포탄을 여러발 쏘았다”며 “이날 포를 쏜 군인들은 방사포 부대의 여성군인 5명으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음.
소식통은 “포사격 훈련과정에 가끔씩 이런 일이 벌어지지만 이번 사건은 평양쪽을 향해 포탄이 발사됐기 때문에 의도적인 행동이 아닌지 당사자들이 의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음. 여군들이 쏜 방사포는 5인 1조로 운용되는 6구경 수동식 소형방사포인 것으로 알려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