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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시장에서 김정일 생일과 음력설이 지나고 3월에 들어서면서 물가 하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대북소식통들이 전했음. 대북소식통은 “평양을 비롯한 청진, 함흥, 평성, 강계를 비롯해서 대도시와 양강도 대홍단군, 신성천, 숙천군 등 지방을 포함하여 북한 전지역의 물건가격이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음. 북한의 물가지표인 식량 가격은 5000원에서 4300원으로 하락했고 TV, 냉장고, 사진기, 녹음기 등 전자제품 가격도 하락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특히 주민의 주식인 옥수수쌀은 3000원에서 2200원으로 하락하면서 주민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고 함. 반면 장사꾼들이 물가하락으로 손해를 보게 되자 아우성을 친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장사꾼들은 물가하락으로 본전보다 더 헐 값에 물건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손해를 본다는 것. 소식통은 물가 하락의 원인으로 중국에서 물건이 대량으로 유입되고 김정일 생일에 식량공급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음. 또 북한당국이 시장을 통제하기 위해 시장가격보다 더 싼 물품을 파는 국영상점을 내오고 운영하는 것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됨. 한편 소식통은 평양을 비롯한 대도시들에서 돈지갑, 가방, 신발 등 명품 액세서리가 여성들에게 인기라며 최근 북한주민들은 어떤 지갑과 가방을 들고 다니고 어떤 목걸이를 했는가에 따라 여성들의 가치를 평가한다고 전했음. 남자들은 가방과 안경이 인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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