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함경남북도 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산이 황폐화 되는 가운데 북한주민들은 농사지을 땅이 생겼다고 반기는 것으로 알려졌음. 함경북도 소식통은 4일 “함경북도와 함경남도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이 3월부터 계속되고 있다”며 “나무들이 다 타고 피해가 막심하다”며 이 같이 전했음.
소식통은 산불이 일어난 원인에 대해 “주민들이 너도 나도 산에 밭을 만들려고 나뭇잎과 뿌리를 태우다 불이 붙는 경우가 많다”고 했음. 대규모 산불로 북한당국은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주민들은 불이 붙으면 그 일대 전체가 밭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오히려 반긴다고 함. 일부 주민들은 밭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산에 불을 놓은 경우도 있어 걸리면 감옥에 가는 것으로 알려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