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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당국이 최근 초·중·고 학생들까지 거리로 내보내 여성들의 미니스커트, 청바지는 물론 화장까지 단속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대북소식통은 6일 “평양과 신의주·혜산·함흥 등 대도시에서 여성들의 미니스커트와 청바지, 화장까지 단속한다”며 “단속인력이 부족하게 되자 각 초·중·고에 지시를 내려 학생들을 단속에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음. 학생들이 3~5명씩 조를 무어 거리 곳곳에 규찰대 완장을 차고 여성들의 옷차림을 단속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특히 학생들은 무조건 하루에 1명이상을 단속하지 못하면 집에 보내지 않는 등 처벌을 받기 때문에 단속에 혈안이라고 함. 소식통은 “치마입은 여성은 길이에 상관없이 무조건 단속을 하고 립스틱이 조금만 진해도 단속대상이 된다”며 “북한여성들이 치마 입고 밖에 나가기 무서울 정도”라고 전했음. 심지어 초등학교 아이들은 어른들을 단속하는데 부담을 느껴 울면서 단속에 응해달라고 사정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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