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함경북도 화대군에서 진공탄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함경북도 소식통은 “화대군의 지하갱도에서 올해 여러 차례 진공탄 실험과 수소탄 실험이 있었다”며 “실험 당시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살상력을 실험하기 위해 개·염소·돼지·쥐 등 동물 수백마리를 인근에 가져다 놓았다”고 전했음.
이 소식통은 “지난 10월 진공탄 실험 당시 실험용 동물 수백마리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폭발 위력에 인근 바다의 물고기까지 떼 죽음을 당했다”며 “폭발 소리에 대피소에 들어간 주민들도 공포에 질릴 정도였다”고 전했음.
진공탄은 핵 폭탄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녔지만 방사능 오염 등의 부작용이 없어 핵무기의 대안으로 주목 받는 폭탄임. 함경북도 화대군에는 핵실험용 지하 땅굴이 구축돼 있으며 인근에는 장거리미사일 발사대도 구축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