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주도로 최초의 남북통일 화물운수회사가 1일 부산광역시에서 설립됨. 탈북자 출신의 남일중 대표는 “33대의 트럭과 30명의 트럭기사들로 회사를 설립했다”면서 “회사 인원의 절반이 탈북자이고 나머진 한국인 물류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사”라고 말했음.
14명의 탈북자 출신 트럭기사들은 화물트럭 기사인 남 대표가 지난해 6월부터 직접 운전교육과 실무교육 과정을 시켜 키워냈다고 함. 남 대표는 “자본주의사회에서 탈북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싶었다”면서 “통일을 대비해 북한 물류운송업을 준비하기 위해 회사를 만들었다”고 함. 이 회사는 3년안에 탈북자 트럭기사의 수를 3백명까지 늘릴 계획을 갖고 있는데 북한남성의 상당수가 운전직업에 대한 로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