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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중국당국이 북한과 장사를 하며 송금을 해주던 화교들에 대한 단속에 나선 가운데 3월부터 북한에 현금 1원도 못들어가게 막으라는 지시를 변방부대 경찰에 내렸다고 함. 중국의 대북소식통은 8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직후인 지난 1월 화교들에게 5천위안까지 현금거래는 허용했지만 최근 안보리 제재결의 이후 1원도 못들어 가도록 초토화 하라는 지시가 내렸다”고 전했음. 또 “중국당국이 두만강국경연선에 설치한 철조망에 봄부터 전기를 투입하기로 하고 함경북도 무산과 인접한 지린성 허룽 지역 국경에서 우선 전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음. 또 다른 소식통은 “북한당국이 식량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역성 간부들이 콩뚜박(기름짠 찌꺼기)1000t구입할 달러를 현찰로 갖고 심양에 들어 왔는데 중국 현지 가격이 예상했던 것보다 비싸 5절반밖에 살 수 없다”며 “대북제재에 대비해 콩뚜박에 벼뿌리와 콩뿌리를 섞어 4월 김일성 생일에 평양시와 황해도에 배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음. 이런 가운데 중국상인들은 대북제재로 무역이 막히자 북한에 투자한 돈을 뽑지 못해 아우성이라고 함. 또 다른 소식통은 “북한당국이 유동인원 금지령을 내리고 전국에 인민반회의 소집에서 임의의 순간에 전쟁태세 준비 강조했다”고 전했음. 한편 북한은 외화벌이를 위해 조선부강제약회사, 조선만년보건총회사, 조선장수만년회사에 지시해 건강보조제품들과 송이버섯추출물, 고급술 등을 암암리에 중국·러시아에 판매해 외화벌이를 시도하고 있음. 최근 함경북도 회령에서 몰래 일본제 승용차 70대와 통나무를 중국상인들에게 밀수하는 등 제재국면에 밀수업자들이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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