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집권 이후 대학교수의 강의안을 기관의 노동당·보위부·보안원이 미리 검열하는 등 대학교수들과 대학생들의 사상동향에 대한 감시가 더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음. 북한에서 약학대학 교수를 하다 2년전 탈북·입국한 박성국(가명)씨는 “사상정치 과목과 사회,인문계 강의안은 의무적으로 사전에 제출해 검열을 받도록 한다”며 “교수들이 강의 할 때도 재밌게 하느라 사례도 들지 말고 교과서 대로만 말하라고 요구한다 ”고 했음. 박씨는 “교과서를 읽어줄거면 대학교수가 왜 필요하냐, 자존심 상해 때려 치웠다’면서 “북한 교수의 생활은 남한의 청소부보다 열악하다”고 했음. 그는 “대학교수들이 고난의 행군때부터 오랫동안 생활고에 찌들리고 교수로서의 자긍심마저 잃어가면서 체제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면서 “많은 교수들이 사표를 내고 돈을 잘 버는 직업을 찾아 떠나고 있다”고 전했음. 특히 “함흥약대의 경우 상당수의 교수들이 마약 제조에 손을 댔다가 처형당하거나 감옥에 갔다”며 “이들이 집에다 마약제조 기구를 차려놓고 마약을 생산하거나 기술을 전수해주고 돈을 받았다”고 했음..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