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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이 중국 지린성 룽징시 개산툰진의 의류공장에 북한 여성 노동자 100여명을 파견하기로 중국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음. 북·중 무역에 정통한 대북소식통은 22일 “북한 함경북도 당국이 함경북도 지역에서 모집한 여성 100 여명을 개산툰진의 의류공장에 보내기로 했다”면서 “이들의 월급은 700위안으로 합의됐다”고 전했음. 이 가운데 노동자 본인이 300위안을 가져가고 400위안은 북한당국에 바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들은 비자까지 받은 상태이며 이르면 이번주 25일 경 함경북도 무산군 삼봉 세관을 거쳐 개산툰에 가는 것으로 알려졌음.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2270호에 해외근로자 파견 금지 조항이 포함되지 않은 점을 이용해 여성 근로자들을 중국에 대거 파견하고 있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각) 북한 근로자들의 해외 송출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나 중국은 여전히 북한 근로자를 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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