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왕조의 3대세습 독재가 70년 간 이어지는 가운데 왕조정치에 저항하는 북한 주민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2014년 탈북해 입국한 북한군 대대장 출신 탈북민 이정국(가명)씨는 “제대 후 생계가 막막해 부인과 함께 중국에 있는 친척의 도움을 받으러 신의주에 가 친척을 찾다가 보위부에 걸렸다”며 “아내가 보는 앞에서 보위부 소위에게 구타를 당했는데 지금도 그 때의 수치와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했음. 보위부에서 풀려 나온 날로 탈북했다는 이씨는 “지금 이라도 손에 총만 쥐어준다면 북한에 들어가 자신을 고문했던 신의주 보위부를 도륙 낼 것”이라고. 2013년 평양의 명문대 학생이 반체제 활동을 하다 보위부에 체포 됐는데 조사하던 보위부원이 아까운 인재를 죽이는 것이 아까워 “지금이라도 반성하면 살려주겠다”는 말에 “이미 썩을대로 썩은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떻게 살겠는가. 차라리 죽는게 낫다. 빨리 죽이라”고 말했다고.(국정원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얘기)
탈북한 양강도 혜산 출신의 탈북민 정민철(가명)씨는 지난해 친형이 양강도 혜산 보위부에 잡혀 고문을 당한다는 얘길 듣고 중국에 나가 총과 폭탄을 구입, 압록강 지리를 잘 아는 정씨는 몰래 혜산에 들어가 보위부 습격을 시도, 그러나 형이 풀려 나오는 바람에 거사를 시행에 옮기지 못하고 돌아왔다”고 함. 2000년대 중반 입국해 서울에 거주하는 탈북민 김국영(가명)씨는 중국에서 3번째로 북송돼 보위부 호송차를 타고 평양 보위부로 이송 되던 중, 격투를 벌려 호송원 3명을 때려 눕히고 수갑을 찬채로 탈북해 국내 입국, 그는 한국에 도착해 북한 소식을 들었는데 자신이 때려 눕힌 3명 가운데 보위원(중좌)이 맞은 매 맞은 어혈로 사망했다는 얘길 들었다고 함. 대북소식통은 “김부자 동상에 인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김부자 동상에 바친 화환을 훼손하는 사건도 발생해 북한 당국이 긴장해 한다”고 함. 평양시 만경대구역 광복거리에 있는 김치공장에서 일하던 한 남성이 정부에 대한 앙심을 품고 배추에 소금 대신 비료를 뿌리면서 공장 가동이 중단 되기도 했음. 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에 다니던 학생 여러명이 술을 마시는 과정에 내놓고 김정은에 대한 불만을 터놓았다가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기도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