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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주타격 대상은 미국’ /‘이익 때문에 외국에 대한 미국의 침략에 타협하면 안돼’ 북한이 우방국들의 대북제재 동참에 “주타격 대상은 미국"이라며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세계자주화위업의 주타격대상은 미국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제의 침략을 묵인하거나 타협하는 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미제는 자주력량의 단결을 제일 무서워 하기 때문에 그것을 막아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있다”며 “나라와 민족들간에 불화와 대립을 조성하는가 하면 일부 나라들에 원조 보따리를 내흔들며 저들에게 끌어당기려 하고있다”고 했다. 또 “미제의 침략적본성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환상을 가지면 그것은 곧 죽음”이라며 "세계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미제의 교활한 전략에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이 같은 주장은 최근 우간다, 베트남, 미얀마 등 북한의 전통적 우방국들이 미국 주도의 유엔 대북제재에 동참하면서 외교적 고립에 직면하게 되자 반미투쟁 노선 강조로 동질감을 부각시켜 이들을 대북제재 대열에서 이탈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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