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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은 17일 이번 맥스선더스 훈련에 F-22랩터 8대와 B-52핵전략폭격기 편대가 참가한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7일 ‘지금이 북침전쟁광기를 부려댈 때인가’라는 논평에서 “F-22랩터는 레이다에 잘 걸리지 않으면서도 목표를 정밀타격할수 있는 스텔스전투기이며 B-52는 수많은 폭탄을 적재하고 장거리를 비행할수 있는 핵전략폭격기”라고 자세히 소개했다.

논평은 “이러한 항공기들이 남조선상공에 날아들어 북침전쟁연습에 돌아친다는것 자체가 우리에 대한 명백한 도발행위,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초긴장상태로 몰아넣으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맥스 선더훈련이 유사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선제타격과 제공권을 장악할 목적밑에 진행되는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이라며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긴장완화분위기, 조미대화국면에 찬물을 끼얹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좋게 발전하는 현정세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지만 동족을 해치기 위한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 노동당 참관단이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만났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태성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노동당 친선참관단이 16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동지와 만났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의 노동당 참관단 접견 사실을 이미 전한 바 있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과 두 차례나 만나 북중 두 당, 두 나라의 관계 발전과 지역 및 국제정세 등 해당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전면적이고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인식을 이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전통적인 북중 친선을 더욱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데 적극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당 최고영도자 동지들께서 이룩하신 합의들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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