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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1차 확대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확대회의에서는 국방력 개선을 위한 조직적 대책을 논의했다고 조중통은 전했다. 통신은 “혁명적 당군을 군사정치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국가방위사업 전반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일련의 조직적 대책들이 토의·결정되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당 7차대회 이후 인민군대의 군사정치과업수행정형(군사정치 임무 수행 수준)에 대하여 분석 총화했다”면서 “혁명무력에 대한 당의 유일적 영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혁명적 군풍을 확립할 데 대한 문제, 당이 밝혀준 훈련혁명 방침, 사상혁명 방침, 군대 현대화 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나갈 데 대한 문제, 군인 생활을 개선할 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군 건설과 군사 활동의 기본 방향과 방도들에 대하여 밝혀주었다”고 소개 했다.

이번 회의에선 북한군 고위간부에 대한 인사도 단행된 것으로 보임. 통신은 “확대회의에서는 당 중앙군사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해임 및 임명, 무력기관 책임일꾼들을 해임 및 조동(전보)하고 새로운 간부들을 임명할 데 대한 조직문제(인사)가 취급되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말 군 총정치국장에서 물러난 황병서가 당연직인 당 중앙군사위원에서도 물러나고, 그 자리에 후임인 김정각 총정치국장이 임명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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