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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北, 자수하면 용서 캠페인... 

평양에서 각종 범죄 반성·자수

 


북한이 내부에 확산된 한류를 뿌리 뽑기 위한 감시·처벌과 함께 교양·선전을 통한 반성 및 자수를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 속에서 평양시 만경대구역 안전부(경찰)간부가 지역 내 반사회주의 범죄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는 모습.(SAND연구소 영문뉴스레터팀)




SAND연구소가 입수한 북한 내부 영상에는 평양에서 각종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이 소개됐다. 관련 영상은 2022년 하반기 제작돼 북한 내부에서 방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반사회주의 행위는 “일심단결을 좀먹고 민심을 소란케하며 당과 국가의 권위를 떨어뜨린다”며 철저히 제압 소멸해야 한다고 밝혔다. 


만경대구역에서는 올해 3월초부터 6월 중순 기간 골목까지 2중 3중으로 야간 순찰을 진행하고, 준법교양과 주민정치사업 등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140건의 반사회주의 범죄행위를 적발했다고 한다. 


또 서성구역에서는 여러 선전선동대가 백수십개 공장,기업소와 2개의 무궤도전차노선에 나가 4만20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현장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렸다고 전했다.  


결과 1000여명의 주민들과 학생들이 지난시기 저지른 위법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100여명이 자백했다고 영상은 밝혔다. 



SAND연구소 영문뉴스레터팀




영상 속에서 평양시 서성구역 여성 선전대원들이 버스에 탑승해 반사회주의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동강구역, 형제산구역 등 평양시 다른 구역에서도 선전활동과 철저한 통제로 많은 범죄행위를 적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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